오세훈 서울시장이 '한국의 스티븐 호킹'으로 불리는 민경현 씨와 28년 만의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낸 서울시청 여자골볼팀 등 12명을 시청으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.
오 시장은 간담회에서 "장애를 딛고 한계를 극복한 분들이,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, 그리고 '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'을 잘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"라고 말했습니다.
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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